청년 43만 명 주거비 지원|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+ 신청 방법 총정리

정부가 앞으로 5년간 추진할 청년정책의 마스터플랜인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(2026~2030)을 확정했습니다.
이번 계획에는 청년 43만 명 이상 주거비 지원,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청년 최대 720만 원 지급, AI 전문인재 14만 명 양성 등 청년에게 직접적인 현금·혜택이 포함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
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이란?
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‘첫걸음부터 함께, 모든 청년이 만들어가는 미래’라는 비전 아래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종합 청년정책입니다.
- 기간: 2026년 ~ 2030년
- 분야: 일자리 / 교육·직업훈련 / 주거 / 금융·복지·문화 / 참여·기반
- 총 과제 수: 282개
기존 일부 대상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모든 청년을 포괄하는 확장형 정책이 특징입니다.

① 일자리 분야|취업·장기근속 현금 지원
✔ 청년 채용 기업 세제 혜택 확대
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세제 감면, 재정 지원, 포상 등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.
✔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청년 최대 720만 원
- 대상: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청년 5만 명
- 조건: 2년 근속
- 지원금: 기존 480만 원 → 최대 720만 원
지방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가장 체감도가 높은 현금성 지원입니다.
✔ AI 전문인재 14만 명 양성
AI 중심대학, AI 대학원, 군 장병·구직자 교육을 통해 AI·디지털 전문 인재 14만 명을 체계적으로 양성합니다.
② 교육·직업훈련|국비·장학금 확대
- AI·빅데이터 실무 교육 확대
- 대학-기업 연계 계약학과 확대
- 국가장학금 지원금 10~40만 원 인상
-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확대

③ 주거 분야|청년 43만 명 이상 주거비 지원
✔ 공공주택 40만 호 이상 공급
- 수도권 공공주택 2.8만 호 착공
- 청년 친화 도심 주택 공급
- 국립대 기숙사(BTL)·노후 기숙사 개선
✔ 청년 월세·전세 지원
- 청년 월세 지원 계속사업 전환
- 소득 요건 완화로 대상 확대
- 청년 주택드림 대출·버팀목 대출 지속
총 43만 명 이상의 청년이 실질적인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.
④ 금융·복지·문화|생활비·마음건강 지원
- 3년 만기 청년미래적금 신설 (정부 매칭 최대 12%)
- 정신건강 검진 주기 10년 → 2년
- 청년문화예술패스 최대 20만 원
- K-패스 도입, 대중교통비 월 5만5천 원
📌 청년정책 신청은 어디서? (가장 중요)
① 온통청년 (청년정책 통합 플랫폼)
중앙정부 + 지자체 청년정책을 한 번에 조회하고, 본인 조건에 맞는 정책을 AI로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.
검색 팁: 청년 월세 지원 / 비수도권 취업 / 청년 적금
② 주거비 지원 신청
- 청년 월세 지원 · 주거급여 → 복지로
- 청년 전세·주택 대출 → 주택도시기금
③ 취업·근속 지원금 신청
-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청년 → 고용24
-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, 구직촉진수당 포함
④ 교육·AI 국비교육
- AI·디지털·직업훈련 → HRD-Net
⑤ 금융·적금
- 청년미래적금 · 청년도약계좌 → 각 은행 앱
마무리 요약
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일자리·주거·자산·교육·복지까지 청년 삶 전반을 바꾸는 5년짜리 국가 프로젝트입니다.
정책을 아는 것보다 어디서 신청하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 위 신청처는 꼭 즐겨찾기 해두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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